현금은 정해진 약속대로 금액을 지불하는 수단입니다. 금속으로 된 동전도 있고 종이로된 지폐가 있는데요. 이와는 별도로 큰 금액도 있습니다. 자기앞수표 조회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니 현금보다 큰 금액의 수표를 받았을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기앞수표란?
지급수단의 일종으로 발행하는 사람이 금액을 적어 사용하면서 수령인이 지급인에게 현금을 받는 금융권입니다. 보통은 은행에 계좌를 만들어두고 계좌안에 있는 금액만큼 수표를 발행하게 되는데요. 한국에서는 발행인이 은행이라 은행에 가져다주면 현금처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과 달리 자기앞수표는 받는 사람이 거절을 한다면 거래를 할 수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행수표라면 거래가 완료되는 시일이 걸려 현금화하는 과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자기앞수표 조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자기앞수표는 언뜻봐서는 잘 구별하기 어려워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액권일때는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하는데요. 은행에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조회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빠른조회를 보시면 자기앞 / 어음수표 사고신고조회 항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기앞수표를 받았을때 조회를 해보시면 됩니다. 아는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에게서 고액권을 받았을때는 확실히 조회를 해두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자기앞수표에는 일련번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적고 금액과 발행일, 발행점을 넣어주면 간단히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현금이나 카드가 많이 쓰이고 있지만 간혹 자기앞수표를 쓰는 경우도 있으니 도움이 될것입니다.
신한은행에서도 마찬가지로 전체메뉴에 있는 항목으로 자기앞수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이 간단하여 약간의 시간만 들인다면 위조수표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표번호와 발행점, 종류, 발행일자가 중요하니 해당 항목으로 조회를 해보시면 됩니다.
은행에 전화를 걸어 확인하실때에도 마찬가지로 수표의 정보가 확실하게 들어가야 하니 조회 방법이 어려울때 해보시면 좋습니다. 잠시 불편하여도 한번만 해보신다면 익숙해질테니 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시중의 다른 은행들도 마찬가지로 자기앞수표 조회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래를 하면서 큰 금액이 오고갈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니 꼭 알아두고 사고를 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