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재테크를 어떤방식으로 진행하고 계신가요? 경제상황이 점점 복잡해지고 미중무역협상이 계속 악화상태로 가고 남북관계도 큰 발전없이 불안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월급만으로 생활하기에는 힘이드는데요. 주식을 사고팔면서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인 증권거래세 인하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뉘어 있는 증시 시장이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서는 증권회사의 계좌를 만들어서 입금을 하여 주문을 통해 상장된 주식을 사고팔게 됩니다.
주식을 사고팔 경우에는 증권거래세라는 것을 내게 되는데요. 증권회사에 내는 수수료 외에 각종 세금들이 납부되면서 많은 거래를 할 경우에는 이 또한 무시하지 못할만큼 커지게 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에서 유일한 유가증권 결제기관입니다. 기관이나 개인이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을 보관하며 관리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실물로 거래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전자증권으로 전부 교체한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존재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현재 한국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위에 보시는 것처럼 많은 회사와 종목이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위의 있는 곳에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증권거래세를 내면서 나라에 세금을 내게 되는데 5월 30일 체결되는 것부터 인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현재 증권거래세는 유가증권 0.15%와 코스닥, 코넥스, K-OTC 0.3% 였는데요. 이번 증권거래세법 변경으로 0.1% ~ 0.25% 로 인하되게 됩니다. 농어촌특별세는 지금과 같이 동일하게 유지될 예정입니다.
이번 증권거래세 인하로 얼마큼 거래가 활발하게 늘어날지 아직 미지수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의 경우에도 미비하게 변동되는 이번 인하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요. 공매도부터 해결되지 않으면 큰 흐름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심리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투자환경을 개선하려는 정부의 이번 증권거래세 인하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