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땅 아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아스달 연대기의 사야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극의 반전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달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는 아직 큰폭의 인기를 얻고 있지 못하지만 새롭게 2부 시작 준비를 알리고 있습니다.



나름 발전된 문물을 사용하는 아스달과 무지한 종족으로 슬픈 이야기로 시작한 아스달 연대기는 예언의 아이들을 마무리하면서 2부격인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으로 22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스달 연대기 2부의 주요인물에 사야가 추가되면서 타곤과 은섬의 대립구도에 조금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곤이 이제 새로운 하늘이 되고싶어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면서 어떤 변화를 할지 욕망으로 가득찼습니다.



은섬과 사야는 송중기의 1인 2역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뇌안탈과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쌍둥이 형제가 다시 아스달에 모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텐데요. 첫만남이 어떤 형식으로 발전될지 지켜보는 관점포인트가 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의 주인공인 은섬의 형인 사야는 어려서 납치되어 왔습니다. 그렇기에 기억도 없고 탑에 갇혀 우울한 상태로 살아왔는데요. 그래도 모든 책을 읽어보면서 지식을 쌓아와 동생 은섬과는 많이 다른모습을 보입니다.




타곤과 대립하게 된 은섬의 이야기를 다룬 아스달 연대기는 결국 이그트가 사람들보다 우세한 입장이지만 숨기고 살아가는 우울함도 담고 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지략대결을 하고 부족을 지키기 위해 물불안가리는 송중기의 모험담으르 지켜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