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g20 국가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오사카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와 무역 투자 그리고 혁신, 환경 에너지, 고용, 여성, 개발 등에 대한 메인 테마로 진행되는데요. 얼마큼 효과를 거두고 올지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 한국은 북한과 비핵화 회담이 중단되어 있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국, 러시아, 인도, 네덜란드 등 7개의 국가들과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G20 회원국가는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터키, 영국, 미국, EU 가 참여하게 됩니다. 




개최국 일본과는 G20 정상회담이 결렬된것으로 알려졌고 미국과는 일본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와 진행할 것으로 예정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은 세계 경제와 무역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요. 얼마나 협의가 진행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사실 미중무역협상이 잘되어 환율 안정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북한과의 관계개선과 일본과의 과거 청산이 속히 진행되야 국민들로부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이번 국가 정상회담으로 지지율을 올릴지 추락을 하게될지 28일과 29일 관심있게 지켜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