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제 휴가계획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올 여름 어디로 향하실 생각이신가요? 요즘에는 점점 해외여행을 많이 가게되는데요. 오늘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영업시간을 알아보고 여행의 또다른 재미인 상품 구매를 언제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1터미널과 2터미널로 나뉘어 있을만큼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헛갈릴정도로 어색하였지만 이제는 많은 홍보로 잘 찾아다니고 계십니다.




인천국제공항에 가보시면 면세점이 상당히 큰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낮에는 전부 오픈되어 있지만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은 새벽이나 늦은 시각에 출발하는 분들도 많아 영업시간이 궁금한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습니다.



대부분 공항에는 차량이나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많이 가시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인천국제공항은 1터미널과 2터미널이 떨어져 있어 잘못갔을 경우 되돌아가는 시간이 조금 걸리게됩니다. 그만큼 면세점 이용시간이 줄어드니 확인을 하시고 공항에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바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쇼핑을 언제 할 수 있는지 영업시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가장 많은 부탁을 받는 것이 면세품이나 현지 여행상품인데요. 거절하기도 힘들고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물론 여행전 시간이 넉넉하다면 괜찮지만 비행기 타러 가는 시간도 부족하다면 과감히 생략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에서는 1터미널과 2터미널 그리고 출국장과 입국장 별로 면세점 영업시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출국장을 이용해서 구매하실 텐데요. 얼마전 생긴 입국장도 이용해보시면 편리한점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많은 분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가게되는 이유인 명품샵입니다. 면세상품은 저렴하게 운영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매장에서 안내하고 있기때문에 사고싶은 욕망이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 06시 30분에서 21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류와 담배를 살펴보겠습니다. 면세점의 가장 히트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주류와 양주는 크게 비싸지 않고 할인 폭이 꽤나 괜찮은 상품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도 있지만 역시 06시 30분에서 21시 30분까지 운영되는 곳이 많았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려고 할때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야한다면 영업시간을 확인해보시고 밤 9시 30분부터 다음날 06시 30분까지는 가급적 피해서 비행기 표를 끊으시면 좀 더 많은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전 새로 생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입니다. 현재 두곳의 업체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출국장처럼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지는 않지만 24시간 운영되고 있고 한국에 들어오면서 사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시 분실이나 들고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쇼핑시간의 제약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천국제공항의 주차장 모습입니다. 단기주차장의 경우 30분당 1200원 일 24000원이고 장기주차장은 시간당 천원 일 9천원의 요금을 받습니다. 대부분 가까운 곳은 항상 차가 몰려 있어 공항에서 멀어지게 되는데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들어가시면 수월합니다.




해외여행을 갈때면 항상 들리곤했던 면세점 영업시간을 알아봤는데요. 정신없이 출국준비를 하다보면 놓칠 수 있는 상품이 있으니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해보시거나 좀 더 일찍 도착해서 상품을 구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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