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의 영화와 같은 드라마가 신규방송되었는데요. 첫회부터 3%대의 가까운 순조로운 출발을 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WATCHER 왓쳐는 한석규 복귀작으로 서강준, 김현주가 출연하면서 시작부터 이슈를 끌었는데요. 경찰을 감시하는 감찰반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이자 범죄자를 쫓고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존재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정의롭지 않다면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WATCHER 왓쳐는 이런 감시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감찰반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한석규 복귀작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높은 작품인데요. 김사부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를 다시금 TV화면으로 볼 수 있어 WATCHER 왓쳐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감찰반의 특성상 내부의 적으로 항상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직책입니다.
믿었던 선배의 부패를 목격하게 된 한석규는 감시자의 일을 하는 감찰반이 되기로 결심을 하고 악역을 주로하는 허성태를 감시하게됩니다. 15년 전 사건으로 얽힌 서강준과 김현주 그리고 한석규의 인연으로 현재의 사건을 추적하는 드라마 WATCHER 왓쳐를 시청해보세요.
부패한 상황을 참지못한 WATCHER 왓쳐의 한석규는 이제 사람을 믿지못하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내부 비리의 위험성을 느끼게 됩니다. 시민의 안전으르 지킬 경찰이 불법을 저지르게 되면 그 위험은 더 커진다는 것을 느끼게되는데요.
특전사 출신의 서강준은 과거의 진실을 알기 위해 순경으로 경찰을 시작하게됩니다. 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않고 과거의 비리경찰로 낙인찍힌 아버지의 사건으로 곤란해지는데요. 장르물 드라마인 WATCHER 왓쳐에서 어떤 심리 변화를 보이며 조명을 받게될까요?
tv조선에서 조선생존기를 촬영중인 이재윤은 WATCHER 왓쳐에서 특별출연을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감찰형식으로 인물에 따라 많은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하나의 사건으로 점차 퀴즈를 풀어나가는 긴장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내부의 적을 찾아 수사를 해야 하는 WATCHER 왓쳐는 조직의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 누군가는 해야할 감찰일. 한석규 복귀작으로 관심받고 있는 OCN의 주말드라마는 토일 오후 10시 20분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