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서 한반도는 계속된 비로 습기가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과의 갈등으로 안좋은 외교상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때마침 태풍 나리의 도발로 일본의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6호 태풍 나리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7월 26일 현재 오사카 남동부를 지나 도쿄로 향할 예정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일본의 비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제출한 나리의 도발로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은 태풍이 오게되면 많은 재난피해를 입게되는데요. 28일까지 일본 중심부를 강타하면서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한방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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