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오면서 많은 분들이 더위를 피해 여행을 가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행의 먹거리 중 하나인 복숭아 보관방법과 효능 등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제철 과일을 많이 드시고 즐거운 휴가 즐기시기 바랍니다.
복숭아는 7 ~ 8월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뜨거운 여름철 탐스럽게 익은 색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침을 흘리게 되는데요. 맛있는 것도 있지만 가끔 물만 많고 맹탕이 것도 있어 고르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복숭아 보관방법에 따라 쉽게 물러지고 맛이 변하는 등 빠르게 먹어야 하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비타민이 많아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복숭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먼저 복숭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이 제철인 만큼 생산량이 많아 시중에 많이 풀리는데요. 여름 과일 중에서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많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술 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볼 수 있는데요. 비타민도 많으니 1석2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복숭아 보관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과일은 냉장보관을 하게되면 맛이 변하게 됩니다. 특히 여름과일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한데요. 가급적 상온에 두시고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30도가 넘는 더위에 상온에 두고 먹으면 시원한 맛이 없기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냉장보관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먹기전 미리 꺼내두시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으실때는 가급적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신문지와 비닐팩을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복숭아를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신 후 비닐팩에 밀봉하시면 가장 좋은데요. 냉장고에는 가급적 오래보관하시면 안좋다고 하니 구입후에는 빠르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도와 수분이 많지만 칼로리는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면서 아삭아삭하고 말랑한 품종 모두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 수박과 함께 맛있는 맛이 일품이 복숭아 보관방법과 효능을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먹을만큼만 구입하여 빠르게 먹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