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이해서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경제 보복 등 여러가지로 일본과 한국은 다투고 있는데요. 이런상황속에서 대통령 지지율을 어떻게 되어가고 있을까요. 모두가 지지하는 사람이 다르듯이 정치적인 성향은 개인의 따라 조금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김정은과의 남북정상을 성사시킬때만 하더라도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편이였습니다. 탄핵을 당한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많은 논란속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높은편을 유지했지만 정권이 오래될수록 떨어지는 것은 어떨 수 없나 봅니다.
대통령 지지율을 확인하기 위해서 리얼미터라는 여론 조사기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설립된지 10여년 밖에 안된 곳이지만 브랜드나 정치, 핫 이슈를 포함하여 다양한 지표를 조사하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보면 지난 6월 40% 후반에 머무르면서 긍정과 부정이 엇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7월이 되면서 조금씩 상승하는 분위기로 지지율이 조금 오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통계조사는 어느정도 맞을 수는 있지만 표본 조사를 하기 때문에 100% 신뢰를 할 수없지만 엇비슷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현재 대통령 지지율을 보시면 50%밖에 되지않아 크게 잘한다고 볼수는 없는데요.
일본의 지속적인 경제보복이 계속되면서 잠시 국민들이 불매운동과 반 아베집회를 통해 하나의 구심점으로 모이는 이때 기회를 잘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위기의 상황을 다시 역전 시킬 수 있는 강단있는 대통령이 나와줘야 하는 시기인데요. 이리저리 치이다가 제2의 IMF가 다시 안오기를 바랄뿐입니다.
리얼미터에서 알아보는 대통령 지지율을 보시고 대중이 평가하는 객관적인 수치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잘했을때는 칭찬과 힘을 보태주고 엉뚱한 일을 할 경우에는 따끔한 질책을 하여 힘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