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엉뚱한 입담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하는데요. 이번에는 그린란드 매입설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거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하면서 엄청난 이익을 봤습니다. 그런 미국이 또다시 영토를 구입하려고 하자 주민들은 어처구니 없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큰 섬으로 이루어진 그린란드는 인구가 5만명 정도로 많지 않은 불모지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광물이나 천연자원이 많고 어류가 많이 살고 있어 경제적으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곳은 탐욕스러운 트럼프가 가만두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또하나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덴마크 정부에서는 이런 사실을 듣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섬으로 남아있는 그린란드는 덴마크의 속하고 있으면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엉뚱한 매입설이 나올만큼 트럼프는 특별한 행동을 서슴치않고 진행하는데요. 세계인들의 관심이 모이는 회담에서 그가 노리는 목적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