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열차가 새롭게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도 gtx-b가 서울과 남양주를 연결하면서 출퇴근과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 희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천의 송도는 서울까지 가기 위해서 한시간이 넘게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통체증이 있을 경우에는 더욱 알 수 없는 시간은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송도 gtx-b 노선은 인천대입구역을 시작으로 서울역까지 가게됩니다. 보통 지하철을 타게되면 부평역으로 가서 환승을 하게되는데요.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이미 30분은 넘게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다시 서울역까지 가려면 한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번에 생기는 광역급행열차를 타게되면 송도에서 서울까지 가고 마석으로 향할수 있습니다. 지하로 달리면서 평균 100km에 달하는 속력으로 기존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27년을 완공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도나 남양주와는 달리 도심에서는 지하로 다니는 열차를 반대하는 입장이 많은편입니다. 건물이 흔들릴 염려도 있고 아무래도 지하를 관통하는 것이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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