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송도맥주축제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시작됩니다. 여름이 끝날무렵 시작되어 시원한 저녁을 맞이하면서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파티로 약 일주일동안 개최됩니다.
시원한 맥주한잔에 치킨을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만큼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불금에는 더욱 그러한 기분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송도맥주축제는 이런 분들을 위해 맥주와 EDM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요. 작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도맥주축제는 8월 23일 개막을 하여 31일 토요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벌써 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잇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음식또한 많은 곳에서 판매되고 있어 식도락들의 길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8월 25일 주말에는 김연자와 DJ koo도 참여하게 되는데요. 송도맥주축제를 빛내주고 있습니다. 전자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인천의 송도로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행사의 재미는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절정에 다다르게 됩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접근이 편리하도록 셔틀버스가 운행이 되고 자차를 이용할 경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맥주의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걸 마셔야 할지 모를 정도이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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