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프로그램이 줄어들면서 예능이 다시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다큐멘터리는 끝없이 제작되어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mbc 스페셜에서는 지리산에 반달곰이 산다 라는 주제로 편성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리산은 전라도와 경상도 경게에 있는 험준한 산으로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달곰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mbc 스페셜에서는 지난 12월과 1월 곰 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정해인이 나레이션으로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9월 9일 방송되는 지리산에 반달곰이 산다에 출연하는 어미곰과 새끼곰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아이들을 돌보는 모성애가 가득한 동물의 사랑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살면서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세요.
mbc 스페셜은 평소에 보기 힘든 모습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자주 방송하는 편입니다. 인기있는 연예인을 나레이션으로 세워 시청자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다큐는 제작자들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지리산에 반달곰이 산다를 시청해보시고 힘들게 촬영한 장면과 동물들의 진한 모성애를 보면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9월 9일 mbc 스페셜 지리산에 반달곰이 산다는 오후 11시에 시작됩니다. 늦은시간이기는 하지만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으니 꼭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