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지인으로부터 시간여행축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군산은 근대 건축물들이 있는 곳으로 구도심과 신도시의 경계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객으로 모으기위한 축제 시간여행속으로 들어갈 사람을 2013년부터 모집하게되었습니다.
요즘들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군산은 일제시대까지 넘어가는 좀 더 과거의 시간여행속으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느낄 수 없는 풍경이나 먹거리, 놀이를 해보는 것은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갈수는 없었지만 가볍게 타임캡슐을 하나 만들어 추억거리를 담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