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FA 17억 계약
2008년 Sk 와이번스 선수로 프로야구에 입성한 모창민이 FA 자격으로 올 스토브리그 1호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SK와이번스에서 별다른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모창민은 주전으로 참여하며 한방을 갖춘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에 온지도 벌써 7년차인데요. FA 자격을 얻은 모창민은 NC와 3년에 계약으로 총 17억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2018년 시즌에 부상을 당하며 많은 경기에 출장을 하지 못해 다소 금액이 큰편은 아니지만 이제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으면서 팬들과 구단의 사랑을 모두 받고 있습니다.
계약금 8억원에 연봉 3억원을 보장받아 17억원을 보장받고 옵션으로 연 1억씩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요. 이전에 받았던 선수들이 FA에서 많은 금액을 받았지만 실패한 경우가 많았고 팀의 잔류하며 야구 인생을 이어갈 모창민의 마음과 맞아떨어지면서 FA 금액이 다소 낮게 책정되면서 계약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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