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개인방송으로 인기를 끄는 BJ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방송에서도 이런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마리텔 시즌2는 바로 이런 1인 방송의 재미를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이제 월요일 편성으로 바뀌면서 예능의 공백을 메꾸려고 합니다.



방송사들이 이제 월화드라마를 포기하고 그 시간에 다른 것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mbc도 마리텔 시즌2를 월요일 10시로 편성하여 황금시간대를 이제 다시 되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을 끝으로 특별한 예능이 나오지 않고 있는 mbc는 10%를 넘는 것이 전무합니다. 이제는 지상파 방송이 케이블에 밀리면서 광고도 적어지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안유진이 활동을 하면서 그 자리를 송하영이 대신하고 있지만 잠시 나오는 케릭터는 시청률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개성이 넘치는 출연자들이 나와 좋은 활약을 하여야 비로소 시청률이 나오게 되는데요. 시즌 1에서 백종원이나 이은결이 한 것처럼 뭔가 뒷받침되는 재미가 없다면 마리텔 시즌2가 월요일 편성으로 옮겨도 별 효과는 못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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