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쌉싸름한 커피의 도시인 강원도 강릉에서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가 개막하게 됩니다.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안목해변이 카페거리로 조성되고 이름있는 명소들이 곳곳에 생기면서 이제는 커피의 도시라고 불리울만큼 성장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부천과 부산, 전주의 영화제가 유명한 편입니다. 이제 11월이면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을 시작하면서 강원도에서도 좋은 취지의 영화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첫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영화와 문학이라고 하는데요.




상업적인 내용을 많이 상영하는 극장가와는 다르게 여러 장르의 신선하고 아기자기한 맛을 볼 수 있는 강릉국제영화제에 방문을 해보세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포 해변 등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30개국 73편의 초청작이 상영되는 비경쟁인 강릉국제영화제는 1회이기에 더욱 특별한 작품을 볼수 있으니 겨울의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여행을 가시면서 문학작품의 속으로 들어가보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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