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의 꽃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이 SK를 꺽고 3연승으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한국시리즈에 빠르게 진출하게된 키움히어로즈는 이정후가 mvp를 받으면서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2017년 프로에 데뷔하면서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후는 작년에는 골든글러브상을 받으면서 2년차 징크스도 이겨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3할3푼6리로 타율 4위를 기록하였고 SK와 키움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에서는 무려 5할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mvp를 받아 최우수선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