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학생들은 수능 등급컷 확인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조마모한 상태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1일 밤 성적표를 미리 발급받아 인증하는 글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4일로 예정이었던 결과를 미리 알게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생의 중요한 순간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4일까지 기다리는 것은 피가 마르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미리 수능 성적을 확인한 사람들과 그러지 못한 사람들간의 형평성 문제가 논의되면서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2일이 더 남은 상황에서 조기 공개가 될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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