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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사미

2019. 12. 8. 16:28

한국은 북서계절풍이 불면서 겨울에 추운날씨를 보이게됩니다. 그래서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생겼는데요. 삼일은 춥고 사일은 따뜻한 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미세먼지가 오면서 삼한사미라는 말이 생기게되었습니다.

 

사흘동안 강추위가 한반도를 덮고 난 뒤 미세먼지가 찾아오면서 삼한사미가 생기게되는데요. 삼한사온은 없어지고 추운날과 잿빛으로 물든 하늘을 보면 겨울에도 외출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주말부터 시작된 미세먼지의 영향은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계속해서 정체된 미세먼지는 푸른하늘을 볼 수 없을만큼 짙게 이어져 비가 오기전까지 전국은 흐린날씨와 추위를 보이니 호흡기에 주의를 하시면서 외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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