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미가 시작되는 12월에 비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의 전역을 뒤덮으면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공공기관에서는 차량2부제가 실시되고 일반 사람들은 자율적으로 시행을 하면서 대기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게됩니다.

 

충청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모이게되면서 미세먼지가 강력하게 들이닥칠 예정입니다. 매우나쁨 수준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고 있는데요. 비가 조금 오면서 더욱 흐린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가 시작되면서 미세먼지가 오는 겨울에는 이제 사실상 외출을 하기가 좋은 환경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면서 미세먼지가 낮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효과가 미미하여 해마다 반복되는 일상을 겪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비가 조금 올 예정이지만 미세먼지를 씻어낼만큼 많은 양이 아닙니다. 바람도 센편이 아니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는 계속 모일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국에서 오는 유해물질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애꿏은 사람들만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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