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리는 총선을 준비하면서 연동형 선거제가 이슈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의 세력이 연합하여 연동형 비례대표를 통한 선거제도 변경을 하려고 하자 자유한국당은 꼼수를 이용한 비례한국당 창단을 꾀하고 있습니다.

 

총선에서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두가지의 국회의원을 뽑게되는데요. 국회에 더 많이 진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꼼수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정당이 생겨나는 것은 자유이지만 선거를 위해 잠시 만들어 다시 합병하는 식의 꼼수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민주주의에서는 여러개의 당이 서로 견제를 하면서 성장하여야 하는데요.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기위해서 변칙적인 행동을 하게되면 선거는 또다시 외면당하고 맙니다. 비례한국당은 이런 상황에서 좋은 선택을 받지 못하게되는데요.

 

국민들이 이런 상황을 방관하지만은 않지만 정치인들이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국민들을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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