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국경없는 포차를 방문하였습니다. 개미를 집필하며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포차를 찾으면서 출연진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국경없는 포차는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이이경, 샘 오취리, 윤보미 등이 출연하며 포장마차에서 음식과 함께 한국의 정을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요리사는 아니지만 요리와 함께  외국인들에게 강한 인상과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이들이 떠나는 포장마차 여행.



현지에서 만나고 싶은 손님을 SNS를 통해 초대해보자는 제작진의 요구에 신세경은 직접 메시지를 남기며 초대하게 되는데요. 한걸음에 달려와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합니다. 두부김치를 주문한 그에게 신세경이 떨리는 손으로 요리를 대접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 외에도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타나토노트, 인간, 뇌, 파피용, 웃음, 나무, 제3인류, 고양이 등 한국에서 많은 작품들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윤여정의 윤식당과 이연복, 신서유기 등 기존의 포맷이 많아 인기는 없지만 이번 베르나르의 출연으로 국경없는 포차에게 시청률을 안겨줄지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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