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역사적 업적은 모든 분들이 아실정도로 뛰어납니다. 한글창제와 이방원의 아들로 유명한데요. 영화 천문에서 최민식과 한석규가 만나 장영실과 세종으로 역사의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최민식과 한석규는 과거 쉬리라는 작품으로 인상을 남겼는데요. 남과 북의 긴장된 상태에서 서로를 노려보던 눈빛 연기가 일품이였습니다. 이제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관노와 최고의 권력자로 만나게 됩니다.

 

 

과학적인 물건을 만들어낸 장영실의 최민식은 관노로 시작하여 높은 자리에 올라간 인물로 지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분사회에서 좀처럼 움직이기 힘든 신분상승을 하며 과연 왕과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천문에서 실현됩니다.

 

이공계열이 지금도 대접받지 못하고 있지만 과거에서도 선비들이 경시하던 학문으로 한석규와 최민식은 천문을 통해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리라 보입니다. 능력있는 자가 역사에서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레전드로 불리는 배우들의 연기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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