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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돼지해

2019. 12. 29. 18:57

2019년은 돼지해로 한해동안 많은 수가 살처분당한 해이기도 합니다. 최악의 돼지해로 기억되는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수많은 피해를 입게되었는데요. 나날이 늘어나는 육식소비와 좋지 못한 환경에서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병은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한풀 꺽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전국적으로 퍼지지 않고 있지만 살처분되는 가축수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축동물로 키워지는 동물들이 제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최악의 상태로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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