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일자리를 보전하기위해 만들어진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월 350만원으로 자격이 변경됩니다. 청년들이 대기업과 공기업에만 몰두하고 있어 중소, 중견기업에서는 항상 인력이 부족하여 고민에 쌓여있었는데요. 2,3 년 일을 하게되면 목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초기부터 많은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만 15세에서 34세 이상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중소 중견기업에서 취업을 하게될 경우 2년과 3년형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청년내일채움공지엡니다. 적은 월급과 불안정한 일자리가 고민인 청년들이 꺼리면서 멀어졌도 중소중견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해진 기간을 채워야하는 부담감도 있지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점은 크게 다가오는데요.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기간별로 적립을 하여 목돈을 만드는 구조로 2년형은 300만원 3년형은 600만원의 본인 부담금이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을 다 채우면 각각 1600만원과 3천만원 이상의 돈을 받게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이제는 월 350만원이 넘으면 가입을 하지 못하게됩니다. 많은 사용자가 이번에 변경되는 자격요건 강화로 혜택을 못받는 것은 아니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2020년에도 빠르게 신청하여 이용해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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