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필리버스터를 이용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에 신경쓰는 것을 보면 정치는 재미있는 점이 많습니다. 선거법 개정을 하게되어 이번 4월에 열리는 총선은 기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선관위에 얼마나 많은 위성정당이 신청을 하게될지 궁금해집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4월에 열리는 총선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투표로 얼마나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비례대표의 인원을 늘리기 위한 꼼수로 위성정당이 등록할 것으로 보이면서 투표용지가 길어지고 복잡한 상황이 연출될 것같습니다.

정당을 탈당하고 옮기고 새로만들면서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지금 상황에서 특별하게 나아지는 모습은 보이 않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참여를 많이하여 투표율을 끌어올리면 총선이후로 달라지는 모습이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