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사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명절에도 나홀로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설 연휴에도 혼자사는 분들이 고독사 소식을 알리면서 남일이 아닌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노령층도 있지만 중년이나 청년도 생각보다 많은데요.
젊은시절 조용한 곳에서 혼자 사는 것이 좋아 자연에 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는 고독사 문제로 이런 생각이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고 오랜시간이 흐른뒤 누군가에 발견된다면 슬픈일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유대관계를 잘 만들어나가고 고독사를 줄여나가야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