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중국 우한의 있는 교민과 학생을 한국으로 송환하려고 전세기를 보낸다고 합니다. 30일과 31일 이틀동안 송환될 예정이지만 격리수용을 하는 지역으로 선택의 고민이 쌓였습니다. 잠복기동안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모든 주민들이 환영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천안은 가장 먼저 격리수용 시설로 선택되어졌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하는데 큰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어디가 되어도 불만은 나오기 마련이고 좋은 점이 없으니 반발은 예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