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눈과 비가 오면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으로 몸이 움츠려들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영상 15도 정도의 포근한 날씨여서 외투를 벗어 던지고 외출을 하고 싶을 정도였지만 하룻사이에 빠르게 내려가면서 다음주부터는 영하의 기온으로 마지막 맹추위를 느껴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중부지방에 내린 눈의 양은 지표에 쌓일정도로 양은 꽤 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다 추운날씨로 눈으로 변하였고 강풍이 불어오면서 체감기온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게 따뜻한 기온이 빨리 왔으면하는데요. 미세먼지가 강풍에 날아가 다소 깨끗한 하늘이 보이고 있어 좋은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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