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자신이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것을 누구나 원하고 있는 사회분위기가 있습니다. 부동산이 많이 오르면서 투자의 가치도 있지만 이사를 하지 않아도 되고 목돈이 될 수 있는 안정적인 거주지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LH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면서 초기 사회 구성원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집에서 살았을때는 큰 관심이 없던 집이 자취를 시작하게되면서 나가는 월세와 이삿짐, 그리고 자신의 공간이 만들어지면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좀 더 넓은 집과 교통, 편의성, 집값, 주변 분위기 생각할 것들이 무수히 많아지면서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항상 고민거리가 됩니다.

 

 

2020년 LH 청약센터에서는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를 하여 공공주택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소득내역과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니 공정하게 적용되어 내집마련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은 무주택잘로 만 19세에서 39세까지, 신혼부부는 혼인 7년이내, 예비신혼부부, 한부모 가족이나 만 6세이하의 유자년 혼인가구라면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2월 17일과 24일 시작되는 신혼부부와 청년의 신청접수는 각각 2월 26일, 3월 4일 발표가 되면서 서류를 제출하여 완성하게됩니다.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LH에서 제공하는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을 살펴봤습니다. 사회초년에는 많은 돈이 들어가기에 이렇게 알뜰한 살림을 시작하면 걱정도 줄고 안정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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