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새콤한 레몬차 한잔으로 목을 촉촉히 적셨습니다. 건조해지는 날씨로 잔기침이 나오게되면 지금 시기에 큰 결례가 됩니다. 생강을 추가하여 감기도 예방하고 입맛도 당겨줄 시큼한 맛이 한모금 넘기게되면 몸까지 따뜻해집니다.

 

레몬은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일정도로 새콤한 맛을 냅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이 날때마다 레몬차를 마시면서 따뜻한 목넘김을 느끼며 몸의 잘 흡수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디톡스의 효과는 크게 없지만 잠시라도 생각을 정리하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차한잔의 여유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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