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수업을 더이상 미루기 곤란한 정부는 초중고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이미 몇차례 지연된 수업으로 학기가 꼬이면서 4월 9일을 시작으로 고3과 중3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해당 학년들이 먼저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나머지 학생들도 순차적으로 학교에 수업을 듣게 됩니다. 늦어진 학기제로 인해서 올해 치뤄지는 수능은 2주 연기가 되었고 12월에 치루게 됩니다.

 

등교를 하여 학교를 바로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면서 원격으로 수업을 하게 되어 사상최초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니 초등학교 1학년들의 차후 방안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3월에 시작하지는 못하였지만 4월을 기점으로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장기화되지 않고 안전한 수업이 될 수 있길 모두가 바라지않을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