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부터 학생들이 차례대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게됩니다. 원격으로 진행하는 수업으로 꼭 지켜야할 실천수칙을 교육부에서 안내하고 있는데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꼭 지켜야하는 규칙을 만들어 원활한 수업이 진행될수 있게끄므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서버에 과도하게 몰리는 일을 방지하고 해킹에 우려가 없는지 교육부는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격수업을 처음 진행하는 선생님들이 많아 논란도 많은데요. 뚜껑을 열어보면 실망감도 있을테지만 한달을 기다린 학생들에게는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욕이 더 높아 새로운 경험도 될것같습니다.
교육부에서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꼭 지켜야할 실천수칙 10개를 만들었는데요. 원활한 사용을 위한 유선인터넷과 와이파이사용. 로그인은 미리미리 준비하기, 수업시작을 몰리지 않게 탄력적으로 적용하기, 영상자료는 SD급으로 제작하여 과부하 줄이기, 수업 전날 자료를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하기 입니다.
안전한 사용으로 영상회의의 보안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프로그램 사용. 백신설치, 불필요한 URL 접속하지 않기, 사진촬영이나 외부로 유출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처음 겪는 이번 사태로 원격수업이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수 있을지 미지수이지만 학생들을 위해서 모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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