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10월 25일은 국가기념일인 독도의 날입니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독도는 노래도 있을만큼 한국인의 관심을 받는 섬으로 유명합니다. 할수 있는 것은 별로없지만 관광객도 많이 찾을 만큼 의미가 있는 섬입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을 내릴때 울릉도의 부속 섬이라고 명시하면서 일본의 영유권 욕심을 막기위해 대내외적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현재는 10월 25일 맞이해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표시하고 있는데요. 역사적으로 한국의 영토이고 애국심이 고취되는 곳으로 알려진 독도를 다시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독도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대표적으로 신라의 장군 이사부와 어부 안용복이 생각나실겁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등장한 이사부는 우산국을 정벌하면서 독도를 병합하였습니다. 어부 안용복은 조선 숙종때에 일본에서 한국의 영토임을 주장하였고 계속된 침범을 막아주기를 요구하였습니다.
먼 동해바다에 우뚝솟아있는 바위섬으로 한국의 영토이지만 계속된 영토분쟁으로 고통받는 독도를 관심갖고 사랑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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