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장갑을 끼고 진행된 사전투표가 역대최고기록을 세우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줄서기와 인원분배를 하고 진행되니 더디게 시작되었지만 미래를 바꾸는 선거에 국민들은 빠르게 참여하였는데요. 이틀동안 준비된 투표장은 선거를 하려는 사람들도 분주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선거인수 약 4400만명중 1170만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26.69%를 기록하였습니다. 전라도를 중심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대구, 인천, 경기는 다소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긴급사태로 치뤄진 투표가 어떤 영향으로 돌아오게될지 모두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역대최고기록을 세운 사전투표율이 본선거까지 이어지면서 높은 참여율을 보이게될 수 있을까요. 역대 최고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종로는 대권후보로 예상되는 후보자들이 나와 34%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관심을 가지면서 정치권이 긴장할수 있게 국민들이 투표로 심판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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