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은 우리가 어렸을때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어떻게 지어졌는지 알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권에 사용하는 영문표기의 경우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이름들을 자신이 짓기도 하는데요. 한글이름 영문변환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와 다음같은 검색사이트에서는 사용자들이 알기쉽게 언어변환기를 만들어 제공하는데요. 한글이름이 어떤규칙으로 영문변환작업을 거치게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에 여권에 이름을 영문으로 적게되면 바꾸는게 쉽지 않은데요. 한번 정하게될때 잘 만들어 두시고 해외여행에 나가면서 카드와 여권을 같이 사용해보세요.

 

한글이름을 영문변환할때는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하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기준으로 하게됩니다. 2014년 12월 5일 개정고시된 내용에 따라서 모음과 자음은 그에 상응하는 영문표기가 존재합니다.

 

모음에는 동일한 한개만 존재하지만 자음은 초성과 종성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한글이름이 아름답고 복잡해질수록 영문변환도 어렵게 진행이 되는데요. 위의 기준이 만들어져 있지만 약간의 변칙적인 표기도 존재합니다.

 

소리가 나는데로 변하는 안압지나 독립문은 위의 국억 로마자 표기와는 조금 다른 것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물론 한글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다르게 적용될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성씨가 많이 있는데요. 이씨의 경우 LEE라는 표기로 오래도록 사용되어지면서 현재 위에 표시되는 표기와는 전혀다릅니다. 검색사이트에서 하나의 예로 이름을 검색하였는데요. 6가지나 나올정도로 다양한 표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경이 되다보니 과거에서부터 사용되는 이름들과 현재 표기되는 한글이름 영문변환의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사용빈도가 표시되어 선택에 도움도 주니 자주 사용하는 여권이나 카드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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