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로 동해북부선인 강릉과 제진 구간의 복원작업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뉴딜사업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이번 사업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동시에 남과 북을 잇는 사업으로 어떻게 지속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강릉역에서 시작되는 동해북부선으느 제진역까지 약 100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금강산 관광이나 지역 경제에 활성화를 시작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 북한의 응답은 없어서 부산에서 두만강 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만드는 것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