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참마속
공정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삼국지의 제갈량이 마속의 목을 울면서 벤 이야기를 다룬 읍참마속입니다. 문제인 대동령이 사사로운 정을 버리고 경제보좌관인 김현철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읍참마속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삼국지 속에 나오는 인물 중 하나인 제갈량은 촉나라의 재상으로 위나라와 수 많은 전투를 벌입니다. 제갈량의 지휘를 받는 마속은 사마의의 군사를 막기 위해 자원을 하고 제갈량은 마음에 걸리기는 하였지만 이에 수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속은 사마의의 전략을 막지 못하고 군법을 위반하면서 군율이 지켜지는 것을 위해 제갈량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을 처단하게 됩닌다. 이에 읍참마속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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