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열풍이 불어온 지금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의 출연자들이 방송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tv조선에서는 뽕숭아학당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미스터트롯의 출연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를 내세워 예능무대를 불태울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콘서트가 무기한 연장되어 TV로 출연하다보니 채널을 돌릴때마다 나오게 되었습니다.

 

3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미스터트롯은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시즌1에서는 송가인 혼자 나홀로 방송에 나오는 것과는 달리 남자출연자들은 현재까지 많은 출연자들이 방송에 나오고 있습니다. 예능감을 뽐내거나 노래실력으로 자리를 채우기도 하는데요.

 

 

sbs에서 방송중인 트롯신이 떴다와 출연진들이 겹치게 되면서 첫방이 되기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트로트가 인기를 끌면서 방송사마다 앞다투워 비슷한 포맷으로 방송을 하게되면서 전례에 없던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의 꽃미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교복을 입고 출연하는 뽕숭아학당은 시간을 변경하지 않으면 출연자들의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가게 됩니다. 트롯의 열풍이 불던 시기가 한순간에 꺼지지 않게 타협이 필요한데요. 진행을 주도하는 MC마저 같다보니 시청자들의 두 방송을 보게되면 혼란스러워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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