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학교가 문을 닫았지만 교육부에서는 이제 순차적으로 등교를 하게되면서 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서울 이태원에서 시작된 추가감염으로 불안한 가운데 방역을 완벽히 준비하여 선생님과 학생들이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수업을 하게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수업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학교에서 등교를 받아 선생님들과 학생이 웃음꽃을 피우면서 조심스런 생활이 시작됩니다. 학교는 밀집도가 높은 시설도 학생들이 수없이 움직이며 많은 인원이 만나게 됩니다. 수업시간에는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쉬는시간과 점심시간 등에는 제어할수 없는 수준의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안전한 교육이 시작되면서 예정된 다른 학년들도 등교를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