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막혀있었던 하늘길이 조금씩 숨통을 트이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7월부터 국제선 운항을 서서히 시작할 계획인데요. 홍콩의 노선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의 일본노선과 하이난, 장자제, 가오슝, 타이페이의 중국과 대만노선을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탑승한 고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면서 국제선 노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에어부산은 5월 21일부터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일본, 중국, 동남아까지 한동안 다니지 못했던 여행을 미리 준비해보는 시간이 되어봅시다.

 

 

 

안심할수 있게 열화상카메라와 방역에 대비하는 회사의 대응전략도 공개되고 있는데요. 운항이 시작되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로 인천공항은 다시 분주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특히 특가 항공권을 마련하여 그동안의 기다림을 여유있게 바꿔주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도쿄 나리타 공항도 에어부산에서 7월 조회가 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첫날인 7월 1일은 좌석이 없고 2일부터 가능합니다. 저가항공들이 서서히 날개를 펴고 있으니 조만간 코로나를 이겨내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요. 여름이 오기전에 안전한 길이 열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