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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달러 면세점

2019. 2. 13. 18:15


해외여행을 나갈때 이용하는 출국면세점은 600달러로 이용이 가능하면서 공항에서 많이 붐비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입국면세점을 도입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해외여행객이 편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출국 면세점은 여행전 물건을 구매하고 들고다니는 불편함이 존재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입국장 면세점은 한국으로 들어오는 시기에 물건을 구입하면서 보다 편리한 여행을 도와줄수 있게되었는데요. 면세업을 하는 업계에서 1000달러로 한도를 높여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기존과 같은 600달러로 유지하고 술 1리터 한병과 향수 1병으로 제한하였습니다.




600달러는 현재 1120원대의 환율로 보면 한국돈으로 약 67만원정도입니다. 대신 출국면세점에서 살 수 있었던 면세담배는 입국면세점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과일과 축산품에 대한 검역이 필요한 물건도 구매할 수 없습니다. 출국과 입국 합쳐서 1인 600달러로 제한됩니다.


현재 입국장 면세점 설치가 허용되면서 사업자 선정을 남기고 있습니다. 면세업을 할경우 매출이 상당하기에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면 올 여름쯤에는 해외에서 입국할 때 면세점으르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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