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사냥꾼 스티브 어윈

1962년생인 스티브 어윈은 티비방송프로그램 악어사냥꾼으로 유명한 호주의 환경운동가이자 방송인입니다. 90년대 케이블 티비에서 악어와 함께 방송출연을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의 생일을 맞이해서 구글에서는 2월 22일 홈페이지에 그의 이야기를 에니메이션으로 장식했습니다. 



어릴적부터 악어를 사랑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어윈. 인간의 환경파괴로 점점 서식지를 잃어간 악어를 아버지와 함께 옮기면서 동물을 사랑하게 됩니다.



스티브 어윈은 그의 강아지 토마스와 함께 늪지대의 악어를 관찰하고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취미생활을 가지게됩니다.



악어사냥꾼의 명성답게 스티브는 자유자재로 악어를 다루며 각종 공연을 통해 유명인사가 되는데요. 어린시절을 함께한 악어와의 생활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악어와 함께 사진도 찍고 뱀을 목에 휘감고 동물들과 활발한 생활을 하게된 악어사냥꾼 스티브 어윈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인생을 함께할 반려자도 만나고 아이들에게도 악어와의 즐거움을 알려주게됩니다. 그의 아이들도 악어를 사랑하게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세계에 퍼지게됩니다.


호주의 동물원에서는 아직까지도 스티브 어윈의 악어사랑이 남아있습니다. 수중촬영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간 운영하던 호주 동물원은 스티브 어윈 웨이로 바꿔불리며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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