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속에서 도형은 참 많은 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사각형 모양의 건물이나 삼각형 모양의 표지판, 원 모양의 맨홀 등 아름다운 도시속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여기서 다른도형들과 다른 원주 구하는 공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삼각형이난 사각형은 직접 재보는 것도 편하고 눈에 잘 들어오지만 원은 어떤것이 더 큰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원주 구하는 공식을 알아보기전에 원주의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둥근 원에 두루 주를 써서 원의 둘레를 의미하는데요. 작은 사이즈에서는 줄자를 이용해 쉽게 구할수 있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어떻게 구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공식을 만들어서 쉽게 구하게되는데요.
먼저 원의 중심을 지나는 지름의 길이를 알고나면 원주를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둥근 원은 중심과 가장 끝에 있는 거리가 모두 동일하기때문에 지름이 가장 긴선이 되는데요. 지름과 원주율을 곱해서 원주를 구할수 있습니다. 간단히 2파이알이라고도 합니다.
원주 구하는 공식에서는 원주율 3.14와 지름만 알면 둘레의 길이를 구할수 있어 정말 간단합니다. 규칙적으로 늘어나는 원주율은 원의 크기가 달라도 동일하니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넓이를 구할때도 피자를 지그재그로 놓아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만들어 반지름과 1/2 원주율을 곱해 구할수도 있으니 피자도 먹으면서 공식을 암기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