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의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첫방을 앞두고 코로나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출연진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서 방역에 문제가 많은편이지만 현실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터질것이 나왔다는 분위기가 깔렸습니다. 사전제작이 아닌 한국방송계에서 치명적인 결점으로 다가오면서 드라마는 난항에 빠졌습니다.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코로나로 지친 현재의 삶에서 사랑과 기쁨을 찾아주는 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요. 인생에서 힘든시기를 지나고 있을때 한편으로는 좋은 시간을 만나 분위기전환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 작품입니다.

 

 

제목으로 알려진 도도솔솔라라솔은 작은별의 계이름으로 많이들 들어봤을텐데요.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의 대가 선우준의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피아노 전공인 고아라는 단순하고 맑은 분위기의 사랑스런 구라라로 분하였는데요. 아빠와의 밀접한 관계로 파파걸로 재능이 없던 피아노를 계속 하고 있는 귀여운 면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알바생 이재욱은 무뚝뚝하고 시크한점이 매력인데요. 강약의 매력이 있는 소년으로 고아라와 사사건건 맞부딪힙니다.

 

긍정적인 피아니스트와 츤데레 같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소년의 로맨틱 코미디 도도솔솔라라솔은 코로나로 촬영중단의 위기에 빠졌지만 시대에 흐름에 맞게 잘풀어나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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