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한창인 가운데 mbn에서 진행된 보이스트롯의 결승전이 열려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박세혁, 김다현, 조문근, 슬리피, 홍경민, 황민우 등 다양했던 출연자들이 경연을 하면서 트로트의 열풍을 이어갔는데요.

보이스트롯은 미스트롯의 뒤를 잇는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스타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개인미션과 팀미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결승전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되어 방송국이나 보이스트롯 출연자모두 최고의 기쁨을 함께했는데요. 방송전에는 최후의 1인이 누가될지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꽃미남 무명배우인 박세혁이 보이스트롯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청학동의 귀여운 소녀 김다현과 홍경민의 깜짝 1위, 랩으로 부르는 트로트 슬리피와 가요제 출신의 문희경등이 결승에서 대결하여 방송을 보는 내내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스타들이 경쟁을 펼친 보이스트롯은 mbn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추석에 특집방송으로 편성되어 미처 보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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