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동안 고향에 내려가는 것을 자제하면서 근거리 여행과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Tv에서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추석 영화가 방송되면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을 가정에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인 발전이 꿈틀거리는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만나봅시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한석규와 최민식의 열연으로 시작됩니다. 조선시대는 물론 한국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한글 창제의 세종과 관노에서 인생역전을 한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꾸며져있습니다.

 

 

세종의 총애를 받아 승승장구한 장영실이 어떤 사건에 의해서 갑자기 사라져버렸지만 과학을 사랑한 그들의 이야기가 영화에서 만들어지고 추석을 맞아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

조선의 왕과 관에 소속되어 있는 노비와의 만남 어울리지 않는 그들은 과학이라는 공통점으로 인생을 논하게됩니다.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둘이 하나가 되었지만 마지막에는 아쉽게 해어지게 됩니다.

mbc에서 방송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임금의 가마가 부러지면서 장영실이 의금부로 압송되어지는 장면을 다루는데요. 재능이 뛰어난 장영실이 과학기구를 만들어내고 관계를 형성하였지만 어찌된것인지 갑자기 사라지게 된것을 쫓게됩니다.

실제 역사와 허구속에서 과학의 참모습과 임금과 신하의 갈등과 친목을 보시수 있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이번 추석에 영화로 보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성군의 이미지가 강한 세종과 과학자 장영실의 특별한 이야기 한석규와 최민식의 사극연기로 디테일한 모습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안전한 가정에서 보시면서 추석의 보름달과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