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조금씩 주춤해지자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작업으로 소비할인권 지원사업을 재개할예정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면서 그동안 침체되어온 경제상황이 조금은 꿈틀거릴수 있도록 영화와 체육, 전시와 같은 예체능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됩니다.

다만 사회적거리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고 관리를 할수 있는 수준으로 시작되는데요. 소비자쿠폰을 사용하여 박물관이나 전시관, 공연, 영화, 체육시설을 이용할때 할인혜택을 받게됩니다. 철저한 방역관리속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다시 확산이 되려고 하면 취소될수도 있습니다.

영화관이 소비자쿠폰으로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요. 6천원이 할인될 예정이지만 cgv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1~2천원 인상을 한다고 발표를 하여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좌석별 가격 인상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계속하여 매출을 올릴수 없자 인상이라는 돌파구를 꺼내들어 지원사업을 시행했을때 소비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