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기온을 보인 11월 말 제주도의 한라산과 서해안 등지에서 첫눈이 내리는 겨울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동안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여 겨울의 기분이 들지 않았는데요. 12월이 되면서 전국적으로 영하로 내려가 추위는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도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가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많은 양은 아니였지만 수원과 홍성, 인천 등의 해안선을 타고 싸래기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주말에 내린 적은 눈이였지만 곳 함박눈이 내릴 날도 오겠지요.